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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증강현실(AR) 스포츠
-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 하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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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는 4차 산업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진행과정에서 의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e스포츠의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가 등장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포츠 분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스포츠의 본질적인 신체활동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장르의 가상스포츠는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스포츠 분야는 4차 산업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진행과정에서 의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e스포츠의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가 등장했다.
‘HADO’는 어린 시절에 만화에서나 가능했던, 마법과 같은 에너지 방패와 에너지 볼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 실제 스포츠이다.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 또한 'HADO 전문 지도자‘ 및 ’HADO 선수’를 양성하는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최신의 스포츠 산업을 선보였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2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초대받은 ‘HADO’는 다른 스포츠와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차별성과 독창성, 지속성과 발전성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HADO’는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있으므로 초, 중, 고등학교의 가상스포츠 체험학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는 가상스포츠 교양과목으로 도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지도자 양성과정과 선수양성과정 및 디지털 융합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회 출전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으며, 개인 선수의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준이 마련돼 있다.
HADO 경기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10포인트를 공격력, 수비력 및 에너지 충전 능력에 적절하게 배정을 한 후 80초 동안 진행된다. 경기는 1대1부터 3대3까지 7개의 시리즈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에는 개인의 능력은 물론 팀 별 협업 능력이 크게 요구된다.
HADO의 가장 큰 장점은 HADO가 전문적인 선수를 양성하는 스포츠이지만, 성별, 연령,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HADO 체험센터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HADO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보유한 ㈜씨코그룹 최현 대표는 HADO의 학교 체육화, 생활 체육화, 패밀리 홈 스포츠화, 장애인 스포츠화 등을 언급하며 HADO가 교육 현장 및 생활 현장 곳곳에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HADO가 미국, 중국, 캐나다 등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안컵, 유럽컵 및 HADO 월드컵 대회가 치러지는 것을 언급하면서 2022년에는 2023년 HADO월드컵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국가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씨코그룹은 HADO를 17개 시도에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보급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KRP(Korea Ranking Point)를 개발하고 있다. KRP는 승급테스트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HADO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레벨을 향상시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신석 기자 sysja1@naver.com작성 2022.03.16 10:22 수정 2022.03.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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